1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4일 연속 상승했다.
의료 AI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총 1134만4116주를 공모할 계획이며, 미래에셋대우와 삼성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았다.
2차전지 양산 장비 기업 하나기술은 15일에 하나기술 상장예비심사가 승인됨에 따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절차에 들어갔다. 총 공모주식수가 80만 주로, 11월 9~10일에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과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호가 2만4750원(-1.00%), 1만2850원(-0.39%)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73만5000원(0.68%)으로 반등했고,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는 1만4100원(-0.35%)으로 내렸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호가 9150원(5.78%)으로 강세를 보였고,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1만3250원(1.92%), 1만7400원(1.46%)으로 회복했다. 바이오제약 기업 한국코러스가 9750원(1.04%)으로 올랐으나,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와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 2만원(-2.44%), 8800원(-1.12%)으로 밀려났다.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글람이 호가 5600원(-1.75%)으로 내렸고,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은 2만4750원(-1.00%)으로 하락했다.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10만500원(0.50%)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