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상승했다.
분자오염 모니터링 전문기업 위드텍은 11일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총 공모주식수가 106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2만1000~2만5000원이다. 대표 주관사가 하나금융투자이고, 10월 14~15일에 수요예측을 진행할 계획이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알츠하이머 조기 혈액진단 키트 개발업체 피플바이오와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는 3만1500원(7.69%), 3만5000원(6.87%)으로 상승했고,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이 호가 3만850원(0.49%)으로 올랐다.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은 4만원(-2.44%)으로 내렸고,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8700원(-1.69%), 2만4250원(-1.02%)으로 밀려났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호가 8만8500원(2.31%)으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77만원(0.98%)으로 상승 반전했다.
이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은 호가 155만 원(10.71%)으로 사상 최고가였고,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팡스카이가 7750원(1.31%)으로 올랐다.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1만4000원(-0.36%)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