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는 겨울을 맞아 '까망베르치즈필드' '더블카카오바바리안' '트리플크림치즈' 등 신제품 13종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까망베르치즈필드'는 진한 까망베르치즈 필링이 만들어 내는, 부드럽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추운 날씨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페아메리카노 또는 쿠앤크 라떼나 핫초콜릿과 함께 먹으면 특유의 깊고 풍부한 까망베르치즈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또한 달콤한 초콜릿을 듬뿍 넣은 제품도 선보인다.
특히 '더블카카오바바리안'은 겨울에 치즈나 초콜렛이 들어간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렌지, 스트로베리, 플레인 크림치즈 세 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트리플크림치즈'도 기대를 모으는 제품이다.
커피에 곁들인 세 가지 크림치즈도넛은 추운 겨울을 질리지 않게 해주기 충분하다. 게다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작고 귀여운 크기라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3가지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던킨도너츠는 11월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눌 길다란 '카카오스틱도넛'을 비롯해 '더블카카오쿠키' '바닐라후렌치크롤러' 등 진한 맛으로 몸을 녹여주고 기분을 밝게 해줄 참신하고 다양한 신제품들을 함께 선보인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추운 겨울엔 따뜻한 커피와 어울리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도넛'이 인기가 많다"며 "올 겨울엔 더 깊고 풍부해진 도넛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