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근황, 2017년 멈춰있는 SNS…절친 김성은 “수진아 그립다”

입력 2020-09-08 1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성은, 박수진SNS)
(출처=김성은, 박수진SNS)

배우 김성은이 동료 박수진과의 한때를 추억했다.

김성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가운데 절친 박수진과의 변함없는 우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 팬은 김성은에게 “요즘도 수진 언니랑 친하게 지내시냐”라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김성은은 “당연하다. 제일 친한 친구이자 동생”이라고 전했다.

김성은은 2012년 박수진과 함께 Olive ‘테이스티로드3’을 진행하며 남다른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김성은은 박수진이 배용준과 결혼할 당시 성북동 자택에서 웨딩촬영을 함께하기도 했다.

김성은은 “테이스티로드 때부터 팬이다. 그립다”라는 팬에게 “저도 그 시절이 그립다. 걱정 없이 수진이랑 즐겁게 먹고 수다 떨고. 수진아 그립다”라며 박수진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현재 박수진의 SNS는 2017년 11월을 마지막으로 멈춰있다. 같은 달 첫아이를 출산하며 ‘인큐베이터 새치기 논란’을 겪은 뒤 현재까지 새로운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지 않다.

한편 박수진은 2015년 13살 연상 배용준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09,000
    • +3.83%
    • 이더리움
    • 4,397,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01,500
    • +1.35%
    • 리플
    • 807
    • +0%
    • 솔라나
    • 291,100
    • +2.1%
    • 에이다
    • 804
    • -0.74%
    • 이오스
    • 780
    • +7%
    • 트론
    • 230
    • +0.88%
    • 스텔라루멘
    • 152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450
    • +0.49%
    • 체인링크
    • 19,330
    • -3.59%
    • 샌드박스
    • 403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