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10대 김치 맞춤형 숙성 지원…딤채 신제품 출시

입력 2020-08-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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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ㆍ갓김치 숙성, 소주 슬러시 모드 등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최대 적용

▲위니아딤채 2021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 (사진제공=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 2021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 (사진제공=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10대 김치별 맞춤형 숙성보관을 지원하고, 소주 슬러시 보관 기능 등으로 다채로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만족하게 하는 2021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2021년형 딤채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10대 김치 전문 숙성 모드를 완성했다. 기존의 맞춤 숙성 모드에 파김치, 오이소박이, 갓김치 메뉴를 추가해 김치 종류마다 최적의 숙성을 가능케 한다.

또한, 이전 모델의 일반 보관 모드 대비 폴리페놀 함량을 30% 높여주는 ‘발효과학’ 숙성 모드를 적용했다.

폴리페놀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무해한 물질로 바꿔 노화 예방은 물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김치냉장고에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하는 라이프스타일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혼술족, 홈파티 등의 증가로 다양한 주류를 최적의 음용 조건에 맞춰 보관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소주 슬러시’ 메뉴는 젊은 층의 음주문화를 반영한 신메뉴이다. 영하 12도에서 10시간 이상 보관해 소주를 과냉각 함으로써 얼음처럼 슬러시 상태로 소주를 즐기는 애주가들에게 인기일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신선 보관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폴리프로필렌(PP) 용기 대비 장기 보관력과 탈취력이 우수한 Bio 소재를 윗칸의 신선 보관실에까지 적용해 채소와 과일을 비교적 오랜 기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뚜껑형 모델에는 뚜껑형 용기를 꺼낼 때 무게 때문에 쉽게 들어 올리지 못하는 고객을 위한 ‘오토 리프트’ 기능이 추가됐다. 뚜껑형 슬림 핸들을 최고급 모델에 적용,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좌실에 오토리프트 승강 장치를 적용해 버튼 하나로 용기를 쉽게 들어 올릴 수 있으며, 우실에는 작은 용량의 용기를 구성해 자주 먹는 식품을 다양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2021년형 김치냉장고 ‘딤채’는 총 92종으로 스탠드형 71종 출하가 84만~460만 원대, 뚜껑형 21종 출하가는 69만~240만 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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