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2분기 호실적과 관련된 증권가 호평에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1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7% 이상 뛴 1만2000원대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만27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전날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1.54% 증가한 477억23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5% 늘어난 9312억5600만 원, 당기순이익은 174.11% 증가한 252억3500만 원을 기록했다.
교보증권은 11일 코오롱글로벌에 대해 실적 불안 우려 불식, 풍부한 수주 잔고 등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1만3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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