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오늘(29일) 조성모와 함께한 '후회'·'너의 곁으로' 등 6곡 음원 공개

입력 2020-07-29 08: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쇼플레이)
(사진제공=쇼플레이)

TV조선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부른 6곡의 음원이 29일 공개된다.

2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11회에서는 조성모와 함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후회', '너의 곁으로', '슬픈영혼식'(For Your Soul) 등을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뽕숭아학당' 측은 29일 낮 12시 조성모,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함께 부른 '후회'를 비롯해 임영웅, 조성모의 '너의 곁으로', 영탁, 조성모의 '슬픈영혼식', 영탁의 '비처럼 음악처럼', 이찬원의 '장녹수', 장민호, 조성모의 '다짐'까지 총 6곡의 음원을 선보인다.

'뽕숭아학당'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큰 사랑을 받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22일 방송된 '뽕숭아학당'에서는 조성모가 깜짝 손님으로 출연했다. 조성모의 등장에 트롯맨 F4는 놀란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트롯맨 F4와 조성모는 홍현희가 준비한 매실주 한잔을 마신 후 본격적으로 뽕을 깨물어주자고 나섰다.

첫 번째 주자로 영탁은 조성모의 '슬픈영혼식'을 열창했다. 이어 임영웅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OST로 유명한 조성모의 '너의 곁으로'를 선곡해 매력적인 보이스를 뽐냈다. 특히 조성모와의 듀엣 무대로 반전 케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뽕숭아학당'에서 조성모와 장민호의 특별한 인연이 소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성모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난 적 있다는 장민호는 긴 무명시기를 겪었던 아픔과 힘들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장민호의 솔직한 고백에 임영웅이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장민호는 '제2의 매실남'으로 거듭나겠다며 과거 조성모의 매실 음료 CF를 패러디했고, 이내 가죽 재킷까지 차려입은 채 조성모의 '다짐'을 포인트 안무와 함께 흥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매주 방송 일주일 후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부른 음원이 공개되고 있으며, 이날 낮 12시 '뽕숭아학당 PART11'로 음원이 발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3: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29,000
    • +6.26%
    • 이더리움
    • 4,449,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3.97%
    • 리플
    • 828
    • +4.41%
    • 솔라나
    • 291,300
    • +3.96%
    • 에이다
    • 829
    • +8.79%
    • 이오스
    • 803
    • +11.84%
    • 트론
    • 231
    • +2.67%
    • 스텔라루멘
    • 157
    • +8.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450
    • +6.55%
    • 체인링크
    • 19,860
    • +0.61%
    • 샌드박스
    • 419
    • +8.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