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미래한국당과는 어떤 협상도 있을 수 없어… 법정시한 내 반드시 개원"

입력 2020-05-22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2일 미래통합당과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합당이 지연되는 점을 지적하며 "꼼수위성정당에 불과한 미래한국당과는 어떤 협상도 있을 수 없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두 당이) 합당한다고 했으면서 여러 사유로 합당이 연기되고 끝내는 합당이 가시화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파동과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해선 국회가 법정시한 내 개원해 일하는 국회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지지부진한 협상이나 나눠먹기식 타협으로 시간 끌 여유가 없다"며 "꼼수 미래한국당에 더 이상 21대 국회가 끌려다니는 일이 있어선 안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85,000
    • +3.92%
    • 이더리움
    • 4,439,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1.68%
    • 리플
    • 814
    • +0.37%
    • 솔라나
    • 294,800
    • +3.26%
    • 에이다
    • 816
    • +1.12%
    • 이오스
    • 779
    • +5.7%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200
    • +1.77%
    • 체인링크
    • 19,530
    • -3.51%
    • 샌드박스
    • 406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