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자동차 종합정비서비스 브랜드 코오롱모빌리티가 제조사 무상 보증 기간이 끝난 수입 차를 대상으로 엔진, 미션 보증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오롱모빌리티 워런티’를 출시했다. (사진제공=코오롱모빌리티)
수입 자동차 종합정비서비스 브랜드 코오롱모빌리티가 제조사 무상 보증 기간이 끝난 수입 차를 대상으로 엔진, 미션 보증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오롱모빌리티 워런티’를 11일 출시했다.
‘코오롱모빌리티 워런티’ 서비스는 보증 기간이 만료된 수입차의 보증 기간과 주행거리를 1년 또는 2만㎞ 주행 시까지 엔진, 미션에 보증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보증 기간이 만료된 수입차 오너 중 신차 출고 후 7년 이내, 주행거리 15만㎞ 이하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타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보증 범위를 수리 시 가격 부담이 큰 엔진, 미션 중심으로 구성했고, 비용도 중형 기준 월 7만 원대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코오롱모빌리티 워런티’는 무상 제공 서비스와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엔진, 미션 기본 보증 외에도 보증 기간 동안 수도권 및 전국에 있는 코오롱모빌리티 지점에서 △무상 점검 △브레이크 오일 무상 교환 1회 △사고 수리 입고 시 50㎞ 이내 무상 견인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소모품 교체 최대 15% 할인 △타이어 교체 10% 할인 △금액에 따른 일반 수리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