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캡처)
수집 집이 화제다.
최근 한 방송에서 수지의 집이 공개됐다. 수지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134평대의 아파트에서 거주 중이다. 매매가는 약 40억원으로 알려졌다.
수지는 데뷔 6년 만이던 2016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37억원대 건물을 매입해 화제가 됐다. 본명 배수지로 단독 매입했으며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알려졌다. 당시 수진의 건물은 매달 1500만원의 임대 수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2012년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에 출연하며 광고 20여편을 찍었다. 당시 광고 출연료로 100억원 이상을 벌어 '100억 소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데뷔 3년차였던 수지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데뷔 초기에만 멤버들과 수입을 똑같이 나눴다"라고 밝히며 최근 개인 정산을 해 분식집을 운영하던 부모님께 카페를 차려드렸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