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저스틴 비버와 협업 원해 "K팝 자부심…그 중심에 우리도 있길 바라"

입력 2020-04-28 17:47 수정 2020-04-28 1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비즈엔터)
(사진제공=비즈엔터)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저스틴 비버와 협업을 소망했다. 

28일 오후 유튜브 오리지널 '트와이스: 시즈 더 라이트'(TWICE: Seize the Light) 공개를 앞두고 트와이스가 간담회를 열었다.

채영은 이날 할리우드 뮤지션 중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만약에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저스틴 비버와 해보고 싶다"라고 답했다.

그는 "K팝에 조금이나마 기여했다는 것에 감사하다. 유튜브 등 여러가지 컨텐트를 통해 팬 분들에 다가가려는 노력들이 닿았던 것 같다"라며 그룹의 인기 이유를 전했다. 

또 "K팝은 앞으로도 성장할텐데 그 중심에 우리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면서 "만약에 할리우드 뮤지션들과 협업할 기회가 온다면 저스틴 비버와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총 8회로 구성된 '트와이스: 시즈 더 라이트'를 29일부터 전 세계 81개 지역에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2015년 10월 데뷔한 트와이스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얘기하는 리얼 다큐멘터리로, 아홉 멤버가 함께 난관을 극복하며 꿈을 성취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1: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91,000
    • +5.58%
    • 이더리움
    • 4,467,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625,500
    • +12%
    • 리플
    • 832
    • +4.65%
    • 솔라나
    • 293,300
    • +3.71%
    • 에이다
    • 836
    • +16.11%
    • 이오스
    • 815
    • +18.46%
    • 트론
    • 232
    • +3.11%
    • 스텔라루멘
    • 155
    • +7.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12.47%
    • 체인링크
    • 20,280
    • +4.54%
    • 샌드박스
    • 422
    • +1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