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는 27일부터 국회 상임위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에 돌입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에게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추가로 필요한 재원 가운데 지방정부가 부담할 예정이었던 1조 원을 세출 조정을 통해 조달한다고 26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이날 각각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입장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