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가 ‘English for Financial Business’ 과정을 개설한다.
13일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English for Financial Business’ 과정을 5월 12일부터 운영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다.
’English for Financial Business‘ 과정은 국내외 증권사 근무경력이 있는 전문 강사가 금융상품 및 금융시장 관련 용어와 표현 등 금융에 특화된 비즈니스 영어를 강의한다. 영어 프레젠테이션, 최근 금융 경제 이슈에 대한 토론 등도 진행한다. 수업은 효율적 시간활용을 위해 평일 점심시간에 운영한다.
이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글로벌 금융 전문가로서의 커리어를 확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5월 12일(화)부터 6월 25일(목)까지 총 14일 14시간(주 2회 점심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