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이병헌 간식선물·현영 집공개·채리나 심경·메시 가짜뉴스

입력 2020-04-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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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 간식선물, 아내 이민정과 퇴근길도 함께

배우 이병헌이 간식선물로 외조에 나섰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관계자는 10일 "이병헌 씨가 지난 9일 촬영장을 찾았다"라며 "간식을 사들고 와서 현장의 출연진, 스태프들을 응원했다"라고 말했다.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 관계자도 "이병헌 씨가 아들과 함께 '한번 다녀왔습니다' 촬영장을 찾아왔다"라며 "이날 촬영 스케줄이 길지 않아, 촬영을 마친 이민정 씨와 같이 퇴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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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 집공개, 송도 펜트하우스 어디길래?

방송인 현영이 집을 공개했다. 현영은 9일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아들하고 달콤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현영이 늦둥이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현영의 집은 뉴욕을 방불케하는 아름다운 도시뷰와 베이지톤 쇼파, 큰 실내창으로 널찍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겼다. 현영은 또 "이사한 것이냐"라는 댓글에 "서울과 송도를 왔다 갔다 한다"라고 말하며 이곳이 자신의 세컨드 하우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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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리나 심경, 2세에 대한 애틋함 “미안해요”

가수 채리나가 시험관 시술 실패 심경을 전했다. 9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 많이 해주시고 응원해주셨는데 미안하다”라며 시험관 시술이 실패했음을 알렸다. 특히 채리나는 함께 공개한 영상을 통해 “많이 울었다”라며 눈물로 붉어진 얼굴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채리나는 지난 3월 SNS를 통해 시험관 아기 시술을 한다고 밝히며 많은 이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한 달 만에 실패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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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가짜뉴스 "인터밀란 이적설·호나우지뉴 보석금 지급, 모두 거짓말"

리오넬 메시가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대해 분노했다. 메시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르헨티나 언론 TNT스포츠의 SNS를 캡처해 올리면서 '가짜뉴스'(FAKE NEWS)라고 적었다. 메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바르셀로나를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 밀란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뉴스 내용에 '거짓말 1'이라고 적었다. 이어 위조여권 소지 혐의로 파라과이 감옥에 수감된 전 바르셀로나 동료이자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의 호나우지뉴 석방을 위해 보석금을 대신 지불했다는 뉴스에 '거짓말 2'라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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