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수현 인스타그램)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 데뷔 6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악뮤 이수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주년 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악뮤 이찬혁, 이수현 남매가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 촬영에 나서고 있다. 이수현은 한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볼을 부풀린 채 포즈를 취했고, 이찬혁은 턱을 한껏 내민 채 웃음을 자아내는 포즈를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악뮤 6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모습이 담겨 있다. 케이크에는 악뮤 6주년을 축하하는 문구와 함께 "악뮤야 우리 오래오래 함께하자"라는 글씨가 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악뮤는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하면서 2014년 4월 7일 정식 데뷔했다.
데뷔 후 모든 곡과 앨범을 자신들이 만들며 '200%', '오랜 날 오랜 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