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성남시 페이스북)
성남시가 27일 오후 '코로나19' 95번째 확진자와 96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성남 95번째 확진자는 분당구 정자동에 거주하는 A 씨로, 8일부터 자가격리를 이어오던 중 2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이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분당제생병원에서 간호인력으로 근무했다.
성남 96번째 확진자는 분당구 백현동에 거주하는 B 씨로, 분당제생병원 관련 확진자다.
B 씨는 7일부터 자가격리를 이어오던 중 2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이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 씨와 B 씨는 둘 다 특별한 증상 없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 95번째 확진자 동선
△3월 19일
자택
△3월 20일
오전 10시~오전 11시 10분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도보)
낮 12시 자택
△3월 21일
오전 6시 46분 확진 판정, 이천의료원 이송 (구급차)
◇성남 96번째 확진자 동선
△3월 19일
자택
△3월 20일
오전 8시 30분~오전 10시 40분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도보)
오전 10시 40분 자택
△3월 21일
오후 8시 10분 확진 판정 후 이천의료원 이송 (구급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