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이 8일 오전 16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부평 16번 확진자는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는 43세 여성 A 씨로, 지난달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입국했다.
A 씨는 6일 카톨릭대 인천성모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미결정 결과를 받고, 질병관리본부 측에 검체를 의뢰했다.
그 결과 7일 오후, A
성남시가 27일 오후 '코로나19' 95번째 확진자와 96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성남 95번째 확진자는 분당구 정자동에 거주하는 A 씨로, 8일부터 자가격리를 이어오던 중 2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이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분당제생병원에서 간호인력으로 근무했다.
성남 96번째 확진자는 분당구 백현동에 거주하는 B 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