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뱅크)
팬더믹 확산 공포로 폭락장이 연출되면서 신저가 종목이 속출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현재 거래 중인 883개 종목 중 224개 종목(25.36%)이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청호컴넷이 전 거래일 대비 -23.48%(425원) 급락한 1385를 기록하며 신저가를 경신했고, 부산주공(-19.26%), 일진전기(-18.15%), 한국금융지주(-17.68%), 동원시스템즈우(-17.63%), 대원전선우(-15.63%), 가온전선(-15.23%), 디와이파워(-14.3%), 제이에스코퍼레이션(-14.14%) 등도 하락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현재 거래 중인 1312개 종목 중 201개(15.32%)가 신저가를 기록 중이다.
지스마트글로벌(-22.89%), 멜파스(-22.42%), 지엘팜텍|(-20.75%), 오킨스전자(-20.23%), 현진소재(-20%), 태웅(-18.12%), 누리플랜(-17.67%), 아스트(-17.25%), 아이즈비전(-17.07%), 디에이테크놀로지(-17.05%), 글로벌(-16.62%) 등도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는 5.69%(89.12포인트) 하락한 1477.60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5.50%(25.67포인트) 떨어진 442.15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