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UBE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디지털 자산관리 솔루션인 기존 IDAS를 고도화한 Asset CUBE(이하 A.CUBE)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A.CUBE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 배포하는 통합 인프라 솔루션이다. 미디어 콘텐츠를 보유한 모든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조직 내 자산을 더욱 빠르게 등록하고, 찾아서 공유하거나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 내 구성원들의 콘텐츠 접근성과 활용성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A.CUBE에서 새로 선보이는 기능은 △파일 유형별 메타 데이터 자동 추출 기술 △자산 유형별 변환 기술 △개인·공용·컬렉션 등 목적별로 공간을 제공하며 기존 IDAS 서비스에서 고도화된 기술을 적용했다. 업로드 방식 역시, 분할 방식을 통해 안정적이고, 빠르게 자산을 등록할 수 있어 안정성과 편의성까지 갖췄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지난 20년간 콘텐츠 관리솔루션 ICS를 기반으로 끊임없이 IDS, IDAS, ICE 등 여러 솔루션을 개발해왔다”라며 “현재 ICS는 6.2 버전까지 계속 고도화했으며, A.CUBE 리뉴얼도 변하는 시대의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업데이트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