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왼), 김우빈 (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가 소속된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우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리며 “드라마와 영화를 비롯해 전반적인 활동에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우빈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는 연인 신민아가 소속되어 있다. 김우빈은 최근 8년간 몸담았던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신민아가 소속된 현 소속사와 전속예약을 체결했다.
특히 김우빈은 2017년 진단받은 비인두암 투병 후 3년 만에 복귀를 앞둔 시점이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출연을 결정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으로 약 6년 동안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