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 806-25 동도빌라트.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양천구 목동 806-25 동도빌라트 9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1996년 12월 준공된 1개동 19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1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은 144㎡다.
방송통신대학교 남부학습센터 북쪽에 인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가운데, 업무상업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5호선 목동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국회대로와 목동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목1동 주민센터와 양천소방서, 목동청소년수련관, 양천도서관, 우체국 등 관공서가 가깝고, 홈플러스와 현대백화점, 목동로데오패션문화거리가 인접해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강서고등학교, 영도초등학교, 정목초등학교, 신목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7억7900만 원의 1회차 입찰에서 유찰된 후 최저가 6억2320만 원에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2월 12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11계. 사건번호 2018-8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