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여인들의 전쟁' 왕비는 누구?…김민규 vs 이재용, 진세연母 두고 '거래'

입력 2020-01-19 22:22 수정 2020-01-1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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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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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택-여인들의 전쟁' 김민규, 진세연이 위기를 맞았다.

19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새 주말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에서는 최종 간택 관문인 '삼간택'을 앞두고 조흥견(이재용 분)과 이경(김민규 분)의 대립이 전파를 탄다.

왕비 후보는 강은보(진세연 분), 조영지(이열음 분), 김송이(이화겸 분)이 오른 상황. 대왕대비(정애리 분)는 대비(조은숙 분) 집안을 견제하기 위해, '경기감사 홍기호의 여식' 강은보를 중전으로 낙점했다.

그러나 왕비가 호명되기 직전, 이경은 대왕대비를 찾아 교지를 찢었다. 조흥견이 자신의 여식(이열음 분)을 왕비로 앉혀주지 않는다면 강은보의 친모를 내세워 홍가 여인이 아닌 '역적' 강이수의 여식임을 만천하에 밝히겠다고 엄포를 놓았고, 이에 고뇌하던 이경은 교지를 찢고 "홍가 여식은 불가하다"라고 말했다.

예고 영상에서는 경과 은보가 애틋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머리를 올린 은보가 중전의 자리에 오른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괴한들의 총격으로 왕비가 즉사한 뒤 피바람이 분 조선에 사상 초유의 '두 번째 간택'이 선포되어 격랑의 경합이 벌어지게 되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 방송은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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