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 마감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플랫폼 천랩이 호가 4만8000원(1.05%)으로 3일 연속 상승했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보합세였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9750원(2.63%)으로 회복했다.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7700원(1.32%)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제조업 관련 주로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가 8050원(0.62%)으로 소폭 상승했다. 의료기기(임플란트, 치과용)제조업체 덴티스와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각각 1만1600원(-4.53%), 3550원(-2.74%)으로 52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호가 6만6000원(0.38%)으로 오름세를 이어갔고,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와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소프트웨어 관련 주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팡스카이가 7400원(-1.33%)으로 떨어졌고,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는 2만9250원(-0.85%)으로 내렸다.
그 밖에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5만4500원(1.87%)으로 상승했으나,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와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엑스엘게임즈는 각각 4만7500원(-3.06%), 1만8750원(-1.32%)으로 밀려났다.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은 인수기업(제주항공)이 재무구조개선, 노선조정을 통해 부채비율을 낮추고 양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이 발표됨에 따라 6500원(8.33%)으로 4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