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확대술X" 예은 "벨트 맸다"…'원더걸'들의 강경 SNS 행보

입력 2019-12-19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은 이어 선미까지, SNS 통한 루머 대응

(출처=선미·예은 SNS 캡처)
(출처=선미·예은 SNS 캡처)

원더걸스 출신 선미와 예은이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을 반박한 예은에 이어 선미는 가슴확대수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지난 18일 가수 선미가 SNS를 통해 "가슴확대 수술을 한 적 없다"라면서 "살이 쪘을 뿐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자신의 외모를 두고 가슴 확대수술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이어지자 보인 반응이다.

그런가 하면 선미와 함께 원더걸스 멤버였던 예은은 지난달 27일 안전벨트 미착용 의혹에 대해 SNS를 통한 해명을 내놨다. KBS 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방송에 안전벨트 착용 여부가 보이지 않는 점을 문제삼은 기사에 대해 "팩트체크 없이 생산된 기사에 불쾌하다"라면서 "팔을 벨트 위로 뺀 것 뿐 착용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던 것.

선미와 예은의 이처럼 강경한 SNS 행보는 원더걸스와 솔로 활동으로 이어지는 중견 가요계 스타로서 적극 대응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가짜뉴스와 루머에 맞서는 이들의 태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이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78,000
    • +3.23%
    • 이더리움
    • 4,390,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598,000
    • +0.93%
    • 리플
    • 806
    • -0.12%
    • 솔라나
    • 289,700
    • +1.44%
    • 에이다
    • 803
    • +0.38%
    • 이오스
    • 776
    • +6.01%
    • 트론
    • 230
    • +0.44%
    • 스텔라루멘
    • 15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700
    • +0.62%
    • 체인링크
    • 19,210
    • -3.9%
    • 샌드박스
    • 404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