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재은 인스타그램)
모델 신재은이 결혼 소식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비밀에 부쳐진 그의 남편을 두고 세간의 관심이 뜨거워지는 모양새다.
지난 24일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된 신재은은 20일 전인 이달 4일 새 차를 장만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신재은이 공개한 차량은 포르쉐 '박스터 718' 모델로 1억원 안팎의 고가 차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신재은의 행보가 결혼 소식과 맞물리면서 그의 남편이 차를 선물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더불어 남편이 고가의 차량을 선물할 수 있을 정도의 재력가일 거란 근거없는 추측도 이어지는 중이다.
한편 지난 25일 신재은은 결혼식을 마친 근황을 전하며 "12일 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라고 밝혔다. 신재은 남편에 대해서는 나이와 직업을 비롯해 어떤 정보도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