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목 한화 커뮤니케이션위원장, '올해의 PR인상' 선정

입력 2019-11-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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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학화와 PR기업협회 공동 주관

(사진제공=한화그룹)
(사진제공=한화그룹)
최선목 한화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사장)이 '2019 올해의 PR인'에 선정됐다.

한국PR협회는 14일 한국PR학회와 한국PR기업협회와 공동으로 구성한 '올해의 PR인상 선정위원회'에서 이깉아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한화 교향악 축제와 불꽃 축제를 기획했다.

음악과 축제를 통해 기업과 국민 간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태양광 사업과 CSR을 접목한 ‘한화 태양의 숲, 한화 해피 션샤인’ 사업을 중국에서 펼쳤다.

그밖에 ‘한화솔라보트로 운영되는 클린업 메콩’을 베트남까지 확대 시행하고, 한화그룹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국제 협력을 통한 국위 선양에도 이바지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한국PR협회 측은 밝혔다.

'2019 한국PR대상' 대상으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청소년 자살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다들어줄개’가 선정됐다.

한편 2019 한국PR대상 시상식은 21일 오후 6시 30분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다. 이날 한국PR협회 창립 30주년 기념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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