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용암리막국수의 대표 메뉴 만두샤부샤부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용암리막국수가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용암리막국수는 막국수라는 가게 이름과 달리 만두샤부샤부가 대표적인 메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게에서 주력으로 삼는 만두샤부샤부의 가장 큰 특징은 만두피에 있다. 부드러움을 갖춤과 동시에 밀가루 냄새를 제거한 만두피가 손님들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에 힘입어 50초에 한 개씩 완성되는 이 만두는 하루로 환산할 경우 총 1728개가 만들어지는 셈이다.
한편 용암리막국수는 촬영 당일에만 464만 9000원의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