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2019 롤드컵 중계화면 캡처))
'2019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챕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등장했다.
10일 오후 1시(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아코르호텔 아레나에서 열린 롤드컵 결승에서 전소연은 5인조 가상그룹 '트루 데미지' 멤버로 무대에 올랐다. 전소연은 지난해 가상그룹 'K/DA' 멤버로 출연 후 꾸준히 리그 오브 레전드와 인연을 이어가며 새로운 '롤 여신'으로 떠오른 모양새다.
한편 전소연은 지난 10월 25일 'V앱' 방송에 출연해 롤 게임 실력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전소연은 "한번 게임을 하면 20번은 넘게 죽는다"면서 자신의 실력이 부족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