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위니아대우 임직원들이 제14회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행사’에 참여했다. (사진제공=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은평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에서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랑나눔 김치후원행사는 2006년부터 14년 연속 진행하고 있는 위니아딤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꿈나무마을과는 2009년부터 김장김치 후원행사를 함께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딤채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2000kg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더불어 주요 가전 계열사인 위니아대우와 위니아딤채 직원들이 꿈나무마을 복지시설의 정리정돈과 건물 외부 청소를 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사랑나눔 김치후원행사는 위니아딤채를 넘어 대유위니아그룹의 중요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