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25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9-10-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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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52가구, 오피스텔 135실… 지하철 2호선 만촌역세권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투시도.(사진 제공=효성중공업)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투시도.(사진 제공=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은 대구시 수성구에 짓는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견본주택을 25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6층~지상 28층, 아파트 152가구(전용 84㎡)에 오피스텔 135실(75·84㎡)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타입 75가구 △84B타입 52가구 △84C타입 25가구, 오피스텔은 △75 OA타입 27실 △84 OA타입 27실 △84 OB타입 27실 △84 OB-1타입 27실 △84 OC타입 27실이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2호선 만촌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다. 달구벌대로, 동대구IC, 수성IC 등 도로망이 잘 갖춰져 주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주변에 대구대청초, 동도중, 오성중고, 경신중고, 대륜중고, 정화여중, 소선여중, 정화여고, 혜화여고 등 학교가 많고, 수성구 학원가가 단지 바로 앞에 형성돼 있다. 두리봉 산책로와 어린이대공원, 국립대구박물관 등이 인접하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만촌점, 로데오타운, 수성구청, 법원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청약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당해지역 1순위, 31일에 기타지역 1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18~2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이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청약을 접수한다. 11월 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이후 11일과 12일 이틀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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