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휴니드)
이번 전시회에서 휴니드는 전세계 민간항공기 시장에 혁신적인 기내 엔터테인먼트 및 통신 시스템을 서비스하기 위해 프랑스의 라떼코르(Latecoere)와 함께 LiFi(Light Fidelity) 시스템을 선보인다.
LiFi 시스템은 LED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을 이용하여 정보를 전달하는 통신 시스템이다. LiFi 조명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선도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3D 프린팅 사업분야와 AI를 활용한 감시정찰 솔루션을 소개하고, 군 차세대 전술통신체계와 항공전자분야에 대한 글로벌 설계 및 제조, MRO 서비스에 대한 휴니드의 역량을 모두 선보일 계획이다.
휴니드의 신종석 대표는 “국내 최대 국제 항공방산 전시회인 ADEX는 휴니드의 미래 비전과 앞선 역량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ADEX를 통해 휴니드의 사업분야를 더욱 확대하고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