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알토란 작가, 결혼설에 엇갈린 입장…MBN 측 “두 사람 결혼 맞다”

입력 2019-10-02 1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승현SNS)
(출처=김승현SNS)

배우 김승현과 알토란 작가가 결혼설을 두고 엇갈린 입장을 보였다.

2일 김승현이 MBN ‘알토란’ 작가 A씨와 결혼설에 휘말렸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상견례를 마쳤으며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에 김승현 측은 “사귀는 사이는 맞다”라고 인정하면서도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 연인으로 발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다”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A씨는 결혼설을 인정했다. MBN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를 통해 “‘알토란’ 제작진에 확인한 결과 A씨가 김승현과 결혼하는 게 맞다”라고 전해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한편 김승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한창 주가를 올리던 김승현은 2003년 3살 난 딸아이가 있는 미혼부라고 고백하며 오랜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이후 김승현은 약 20년 만에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재기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했으며 패널로 활약하던 MBN ‘알토란’의 작가 A씨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50,000
    • +3.6%
    • 이더리움
    • 4,403,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1.95%
    • 리플
    • 815
    • +0.49%
    • 솔라나
    • 290,800
    • +2.21%
    • 에이다
    • 817
    • +2.13%
    • 이오스
    • 781
    • +6.4%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00
    • +1.53%
    • 체인링크
    • 19,420
    • -3.14%
    • 샌드박스
    • 404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