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문을 연 ‘래미안 라클래시’ 아파트 견본주택이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서지희 기자 jhsseo@
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래미안 라클래시의 최고 당첨 가점은 전용면적 71㎡B·84㎡A타입의 79점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 최고 점수를 보면 △전용 71㎡A 76점 △전용 71㎡C 68점 △전용 84㎡B 74점 △전용 84㎡C 73점이다. 평균 당첨 점수는 65~71점으로 집계됐다.
래미안 라클래시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7개 동 총 679가구로 이뤄졌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4750만 원대다.
지난달 24일 실시한 일반분양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15.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급 물량은 112가구뿐이었지만 1만2890명이 몰려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