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트러스톤자산운용)
16일 트러스톤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는 스기타 코우지 전 일본증권경제연구소 특임리서치펠로우가 ‘미국과 일본에서 보는 DC형 퇴직연금 운용과 펀드시장 활용사례’를 설명한다.
또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펀드연금실 실장, 최정기 이랜드그룹 AWM 투자부 부장, 최은미 하나은행 연금사업부 차장과 이규호 트러스톤자산운용 마케팅본부 이사가 참석해 DC형 퇴직연금 수익률 향상을 위한 토론도 진행한다.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는 “직장인의 중요한 노후준비 수단의 하나인 DC형 퇴직연금은 2030년에 전체 퇴직연금의 60% 가까이 차지하는 248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그러나 저조한 수익률로 가입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다 적극적인 운용으로 연금자산 수익률을 높이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강좌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금융업계 금융업계 종사자 및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15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