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서울 강서공판장을 찾아 추석 성수품을 점검하고 있다.(출처=농협중앙회)
김 회장은 또 유통 최일선에서 농산물 제값받기 추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중도매인·하역반 등 현장 종사자에게 양파즙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공판장은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농산물 유통의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판장 임직원이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합심해 농업인들의 땀이 깃든 농산물이 제값받고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를 여는데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