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 회장, 강서공판장 찾아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 점검

입력 2019-08-30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장간담회 통해 임직원·중도매인 격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서울 강서공판장을 찾아 추석 성수품을 점검하고 있다.(출처=농협중앙회)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서울 강서공판장을 찾아 추석 성수품을 점검하고 있다.(출처=농협중앙회)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30일 서울 강서구의 농협 강서공판장을 찾아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점검했다.

김 회장은 또 유통 최일선에서 농산물 제값받기 추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중도매인·하역반 등 현장 종사자에게 양파즙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공판장은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농산물 유통의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판장 임직원이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합심해 농업인들의 땀이 깃든 농산물이 제값받고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를 여는데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93,000
    • +7.3%
    • 이더리움
    • 4,594,000
    • +3.87%
    • 비트코인 캐시
    • 627,500
    • +1.78%
    • 리플
    • 826
    • -0.72%
    • 솔라나
    • 304,500
    • +4.82%
    • 에이다
    • 842
    • -0.36%
    • 이오스
    • 791
    • -3.65%
    • 트론
    • 233
    • +1.75%
    • 스텔라루멘
    • 156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50
    • +1.25%
    • 체인링크
    • 20,280
    • +0.45%
    • 샌드박스
    • 414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