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23일 서울 강서공판장에서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2024년 제3차 농업경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에는 박서홍 농협경제대표이사 등 회사측 위원 6명, 박성범 금융산업노조 NH금융지부 부위원장 등 근로자측 위원 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경매장과 사무실을 순람하며 안전보
강호동 신임 농협중앙회장이 첫 현장 행보로 지역 농협과 하나로마트 등 경제사업장을 찾았다. 강 회장은 "농·축협 중심의 사업 활성화와 생산 유통 혁신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12일 경기 포천 관내 지역농협(일동·포천·소흘)을 시작으로 김포농협 로컬푸드직매장·하나로마트 고양점·강서공판장을 잇따라
일본, 24일 오후 1시 오염수 방류 시작추석 대목 노린 상인들 “매출 걱정돼”수산물 매일 검사해 결과 실시간 공개
추석 대목을 노리고 있었는데 벌써 원산지 묻는 손님들이 많아서 걱정이네요.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활어를 파는 상인 김영현(가명·52) 씨는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노량진을 찾는 손님들이 많아지면서 저녁 장사가 잘되고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12일 “집중 호우에 따라 어촌과 어장으로 흘러든 육상 쓰레기가 막대한 규모”라며 “어업인 피해를 막기 위해 하루빨리 수거돼야 한다”고 밝혔다.
임준택 회장은 이날 인천 신불어촌계와 남북어촌계 등 한강 하구 지역 어촌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최근 기록적 폭우로 강물을 따라 육상에서 흘러든 쓰레기로 어촌이 몸살을 앓고 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판매가 급감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이달 말 온라인 쇼핑업체와 함께 대규모 온라인 수산물 할인 행사를 열기로 했다. 또 드라이브 스루 활어회 판매장도 전국에 5곳 확대한다.
해양수산부는 8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산물 소비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 대책을 발표했다. 코로나19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30일 서울 강서구의 농협 강서공판장을 찾아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점검했다.
김 회장은 또 유통 최일선에서 농산물 제값받기 추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중도매인·하역반 등 현장 종사자에게 양파즙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공판장은 농
36년만에 시간대를 옮긴 MBC '뉴스데스크'가 시청률 상승 효과를 얻었다.
5일 오후 8시에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전국 기준 8.3%(AGB닐슨, 이하 동일), 수도권 기준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으로 지난달 평일 '뉴스데스크'의 평균 시청률인 6.7%에 비해 2.2% 상승한 수치다. MBC는 "시청자들의 생활 패턴을 반영한 시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