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 가전매장에서 모델들이 일렉트로맨 의류 건조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1인 가구를 겨냥해 선보인 3㎏ 소용량 일렉트로맨 의류건조기를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으로 20만 원대에 출시한다.
일렉트로맨 의류건조기(3㎏)의 정상가는 24만9000원으로 유사 상품 대비 20%가량 저렴하다.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25일까지 행사카드(현대e카드, 삼성, KB, 신한, 현대, NH)로 구매 시 1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음 달 초에는 일렉트로맨 의류건조기 10㎏을 유명브랜드 상품보다 30%가량 저렴한 69만9000원에 선보이며, 25일까지 행사카드 구매 시 5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일렉트로맨 의류건조기는 Wifi를 통한 원격제어, 스마트 기능 등 사용 빈도가 낮은 부가기능을 제거하고, 상품 조작 방식을 디지털이 아닌 다이얼 방식으로 적용하는 등 건조기 본연의 기능에만 집중해 상품 가격을 낮췄다. 사진제공 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