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르꼬르망 홈페이지)
여성의류 쇼핑몰 '르꼬르망'이 오늘(3일)부터 B급 제품에 대한 세일전을 실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르꼬르망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B급 제품을 할인해 판매한다고 공지했다.
'B급 제품'은 스크래치나 마무리가 완만하게 되지 못한 제품으로, 교환, 반품, 취소가 되지 않는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결제 방법은 무조건 카드로만 결제 가능하며, 기존 제품과 합배송되지 않는다. 또한 발송일은 여유 있게 7일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르꼬르망 측은 "작은 이염이나 내피 안쪽 잘 보이지 않는 스크래치 등에 민감하다면 새 상품 오더할 때 주문하고, 이번 세일은 피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