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직원 뇌물수수 의혹' 예금보험공사 압수수색

입력 2019-05-22 10:10 수정 2019-05-22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금보험공사 직원의 뇌물수수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예금보험공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김창진)는 22일 예금보험공사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예금보험공사 직원의 비리 혐의 수사를 위해 예금보험공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저축은행의 파산 관련 업무를 하는 예금보험공사 직원이 뇌물을 받고 부채를 탕감해 주는 등 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직원은 예금보험공사 노조위원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2: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02,000
    • +5.57%
    • 이더리움
    • 4,451,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616,500
    • +3.01%
    • 리플
    • 827
    • +4.55%
    • 솔라나
    • 292,100
    • +3.62%
    • 에이다
    • 828
    • +11.44%
    • 이오스
    • 808
    • +16.26%
    • 트론
    • 232
    • +3.11%
    • 스텔라루멘
    • 155
    • +7.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00
    • +7.44%
    • 체인링크
    • 20,120
    • +3.5%
    • 샌드박스
    • 420
    • +9.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