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사전 예약 이미지.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한국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오는 6월 국내에 정식 서비스 될 예정이다.
‘패스 오브 엑자일' 사전 예약은 이날부터 카카오게임 티저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의 휴대번호를 입력하는 것으로 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정식 한국 서비스 오픈과 함께 꾸미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PC온라인 게임중 하나다. 지난해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찾은 탑10 게임에 선정되는 등 계속해서 그 인기를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 총 8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광계자는 “‘패스 오브 엑자일'의 성공적인 한국 서비스를 위해 완성도 높은 한글화와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 카카오게임 이용자 센터를 통한 서비스 지원까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