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듀모아가 브랜드 오픈 5주년을 기념해 신규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에듀모아는 24년간 초등 교육 프로그램만 만든 전문 기업 에듀모아가 만든 초등 스마트학습 프로그램이다.
초등 전 학년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전과목 강의 ‘탭강’을 비롯해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의 기초학습을 위한 ‘스펀지’와 계산력, 수학 심화 학습을 위한 ‘계통수학’ 등의 교육 콘텐츠를 학년 및 수준에 맞춰 제공하고 있다.
먼저 2019년 황금 돼지해를 맞아 스마트에듀모아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모든 러닝센터에 신규 개설비와 한달 프로그램 사용료 전액을 지원한다. 새로 창업하는 공부방과 학원은 물론, 기존 단과 학원에서 프로그램 추가 시에도 모두 혜택을 제공한다.
여러 공부방이나 학원이 모이면 혜택은 더 커진다. 두 곳 이상 함께 스마트에듀모아 프로그램을 개설하면 개설비 면제 혜택과 함께 사용 아이디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한다.
스마트에듀모아는 스마트러닝 프로그램과 함께 강사진들이 학습 코칭에 주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학생 수준과 진도에 따라 교사가 직접 개인교재를 자유자재로 편집, 출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별 진도와 주력과목에 따라 교사가 맞춤형 수업스케줄을 설계할 수 있다. 또한 교강사들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채점도 자동으로 지원한다.
이외에도 프랜차이즈가 아니기 때문에 간판이나 인테리어 제약이 없으며, 태블릿PC 의무 구매 조항도 없기 때문에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기기나 컴퓨터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소자본으로 창업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지사 상담 후 개인PC나 태블릿PC에서 강의 동영상과 문제풀이, 자동채점 등의 실제 기능 등을 확인해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3월 말까지 진행한다. 프로그램 개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