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우 컴플러스 대표.(사진제공=컴플러스)
▲컴플러스와 우리은행 로고.(사진제공=컴플러스)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컴플러스가 최근 우리은행으로부터 1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컴플러스는 온라인 광고대행사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들이 주축이 돼 2016년 11월 창업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다. 창업 이래 다양한 클라이언트의 디지털 기반의 마케팅 및 광고대행 업무를 진행해왔다.
강병우 컴플러스 대표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창의적인 콘셉트과 기술 사업성,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마케팅 에이전시임에도 이례적으로 투자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 6월에는 통합 마케팅관리 솔루션 ‘광고어때’를 론칭할 예정”이라며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광고대행사 기획자(AE), 중‧소기업 마케팅 담당자, 소호사업자, 소상공인 등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마케팅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업무시간 단축을 통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