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울시)
서울연구원이 민선 5·6기 서울시정 성과를 조명한다.
서울연구원은 민선 5·6기 추진된 서울시 주요 정책과 성과 등을 평가한 책 '시민의 수도, 서울:포용·전환·협치 도시로 가는 길'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책은 △포용도시 △전환도시 △협치도시 세 가지 도시 모델을 중심으로 민선 5·6기 정책 성과를 돌아보고 민선 7기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모색한다.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은 “민선 5‧6기 서울시정은 한국사회에 새로운 시정 패러다임을 확립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한 시기였다”며 “이 책에서 그러한 의미와 성과를 성찰하고 이를 통해 ‘내 삶을 바꾸는 서울의 10년 혁명’을 기치로 한 민선 7기 시정방향을 가늠해 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