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7개 브랜드 공식딜러사인 KCC오토그룹이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문화 이벤트를 펼친다.
KCC오토그룹은 자사 고객 2600여 명을 '태양의 서커스 쿠자(KOOZA)' 공연에 초청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0월 수입차 딜러 가운데 이례적인 '누적판매 7만 대 달성'을 기념해 △10월 출고 고객 △재구매 고객 △SNS 채널 고객 등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대상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 △재규어&랜드로버 공식딜러 KCC오토모빌 △포르쉐 공식딜러 아우토슈타트 고객 총 1270팀, 2600여 명이다.
KCC오토그룹은 지난 2014년 뮤지컬 △고스트를 시작으로 △캣츠 △드림걸즈 △노트르담 드 파리 등 국내외 다양한 프리미엄 문화공연에 고객을 초청해 왔다. 공식딜러 차원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고객 로열티를 제공하고 있다.
KCC오토그룹은 공식 수입자동차 메가 딜러사로서 △메르세데스-벤츠(KCC오토) △재규어 랜드로버(KCC오토모빌) △포르쉐(아우토슈타트) △닛산(프리미어오토모빌) △인피니티(프리미어오토) △혼다(KCC모터스) 등 7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대구, 제주를 포함해 전국 34개 전시장, 25개 서비센터를 운영중이다.
한편 쿠자(KOOZA)는 태양의 서커스가 15번째로 선보인 작품으로 착하고 순진한 외톨이 ‘이노센트’(Innocent)와 ‘트릭스터’(Trickster) 라는 캐릭터가 놀라운 일로 가득한 여정을 펼치면서 겪는 모험을 다루고 있다. 2007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초연 이후 4개 대륙 , 21개 나라, 62개의 도시에서 8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태양의 서커스 대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