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서울패션위크 로봇카페 비트(사진제공=달콤커피)
달콤커피의 로봇카페 ‘비트(b;eat)’가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관람객들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해 관심을 끌었다.
비트는 로봇 바리스타가 커피와 음료 등의 메뉴를 직접 제조, 보관, 폐기까지 진행하는 혁신적인 스타일의 카페다.
달콤커피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패션 행사장 어울림 광장 입구에 비트를 설치하고 무료 음료를 제공했다.
달콤커피 강영석 본부장은 “로봇카페 비트가 모호(MOHO)와 콜라보를 통해 키네틱 아트를 선보이고,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와 참여 이벤트에 나섰다"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달콤커피는 행사기간 동안 비트 앱에 가입하는 관람객들에게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현장에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