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트로엥)
프랑스 파리모터쇼의 안방 주인인 시트로엥은 'C5 에어크로스 하이브리드 콘셉트’를 유럽에 처음 공개한다.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하고 디자인 정체성을 담은 ‘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ën)’ 전시관도 별도 운영한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유럽에서 처음 공개되는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하이브리드 콘셉트’는 향후 시트로엥 SUV의 방향성을 담고 있다. 앞으로 등장할 시트로엥 SUV의 대부분이 이 모델을 밑그림으로 등장하는 셈이다,
특히 2023년까지 전체 모델의 80%를 전동화하겠다는 시트로엥의 목표대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고 있다. 본격적인 판매는 2020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