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그룹이 국내 수입차 공식딜러 가운데 처음으로 7개 브랜드를 통한 신차교환 안심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수입차 시장에서 7개 브랜드 공식딜러로 활동 중인 KCC오토는 8월말 기준, 누적판매 7만 대를 돌파했다며 이를 기념해 9~11월 3개월 동안 신차 교환 안심 프로모션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KCC오토그룹은 2004년 △'혼다KCC'를 시작으로 △아우토슈타트(포르쉐) △KCC오토(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어오토(닛산 인피니티) △KCC오토모빌(재규어 랜드로버)까지 공식 딜러로 활동해 왔다. 총 7개 브랜드에 걸쳐 총 60여개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퀵샵 등을 보유한 수입차 메가 딜러사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7만 대 판매 돌파를 기념한 이번 프로모션은 차량구입일로부터 1년 이내 타인에 의한 차대차 사고때 (피보험자 과실 50% 이하) 수리비용이 판매가격의 30% 이상 발생할 경우 해당된다. 이밖에 고객이 사고일로부터 60일이내 재취득을 원하는 경우 고객의 차량을 신차로 교환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보상할 예정이다.
이번 신차교환 안심 프로모션은 KCC오토그룹 7개 브랜드 차량구매 고객 중 신한카드 오토금융 2000만 원 이상 이용한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KCC오토그룹 측은 "수입차 7개의 브랜드 성장과 더불어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더 많은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고객 마케팅을 통해 KCC오토그룹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