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캡처)
황의조가 이란과의 경기에서 전반 40분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20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치카랑의 위비와 묵티 스타디움에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 한국과 이란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황의조가 전반 40분 첫 골에 성공했다.
이날 황의조는 이란과의 경기에서 전반 40분께 선제골을 성공했다. 왼쪽 측면에 있던 김진야가 돌아 들어가 황인범에 패스했고 황인범은 어시스트를 받아 황의조는 골을 선공했다. 이로써 황의조는 이번 대회 통산 5골을 성공했다.
한국과 이란은 2분의 추가시간을 받았고 득실 없이 1-0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