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넥스트아이, 2차전지장비ㆍ화장품 실적 확대 전망 ‘강세’

입력 2018-08-22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넥스트아이가 2차전지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자회사 이노메트리의 중국 수주 물량 증가와 중국 현지 뷰티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인 유미애의 가맹점 수 확대가 전망된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4분 현재 넥스트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260원(8.60%) 오른 3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노메트리의 현재 확정된 수주액만 330억 원 규모이며 추가 수주가 기대되는 만큼 하반기에도 탄탄한 실적 시현이 전망된다”며 “올해 말 이노메트리의 상장이 예정돼 있어 넥스트아이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2차전지장비 매출 성장과 함께 화장품 부문에서의 본격적인 실적 확대가 예상된다”며 “유미애 사업은 대주주인 중국 최대 뷰티 프랜차이즈 유미도 그룹의 7000개에 이르는 현지 유통망에 샵인샵 형태로 진출할 수 있어 지속적인 매장 수 확대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60,000
    • +4.43%
    • 이더리움
    • 4,431,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0.9%
    • 리플
    • 815
    • -3.66%
    • 솔라나
    • 305,700
    • +7.15%
    • 에이다
    • 837
    • -1.53%
    • 이오스
    • 775
    • -4.32%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2
    • -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650
    • -3.22%
    • 체인링크
    • 19,610
    • -3.64%
    • 샌드박스
    • 407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