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누나' 손예진, 화이트 수트 입고 '정해인이 반한 미모'…코디 칭찬받게 한 수트 어디꺼?

입력 2018-05-17 16:29 수정 2018-05-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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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투데이 DB, 브라이드앤유 SNS)
(출처=이투데이 DB, 브라이드앤유 SNS)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이 화사하고 예쁜 누나로 변신했다.

손예진은 17일 서울 강남구 미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갤러리 M'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손예진은 카라 부분에 고급스러운 광택이 도는 올화이트 턱시도 수트를 착용했고, 적당한 크기의 링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늘씬한 보디라인을 부각시킨 재킷과 팬츠가 손예진의 미모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손예진이 이날 착용한 수트는 '브라이드앤유' 제품으로 알려졌다. 아이유, 추자현, 한지민, 박신혜, 서현진, 수지 등이 착용해 눈길을 샀으며, 지난해 송중기-송혜교 부부가 공개한 웨딩화보 속 송혜교가 입었던 드레스도 해당 브랜드 제품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오늘 코디 상 주고 싶다", "코디 열 일하네", "오늘 의상 베스트다!", "미모에 연기도 겸비한 배우", "정해인이 반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매주 금, 토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정해인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종영까지 2회만을 남기고 있어, 이들 커플 결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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